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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2009.11.24 21:47
물의를 일으키려는 의도가 아니셨는데 어찌 그리 험악한 표현을 쓰면서 글을 올리셨는지...참 안타깝습니다.
작성자 분이 표현하신데로 '가방끈'이 짧은 팀장, 부팀장들도 그 글을 보았고, 같은팀에서 함께 일하는 다른 직
종도 보았을 것이고, 승진 기회없으신 분들도 보았고, 인계시간 한 두시간 훌쩍 넘기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
우리 병동 간호사 선생님도 보았고, 특히 글의 핵심인...행정직 선생님들도 모두 보셨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모든이를 만족하며 조직을 이끌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의료원
직원분들은 정말 나름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 각자의 그런 자부심이  고대의료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너무 공격적인 글, 과격한 표현은 다른이의 성실과 자부심에 상처를 주고 그 상처는 다시 부메랑 처럼 되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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