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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해~2008.09.04 09:40

요즘 돌아가는 인사 및 징계를 보고 있자니 가관입니다.
징계(정직 1개월)를 받고 돌아 온 사람에게 보직해임을 하여 두번씩이나 고통을 가하질 않나~
툭 하면 겸직발령에 직무대행이 다반사이고....
구로에서 근무하는 직원보고 그곳 일과 안암 직무대행 발령을 내려 두가지 일을 겸직하라 하질 않나~
징계사유로 봐서 경미한 규정위반 및 직무태만의 이유로 해임이라는 초강수 징계를 내리질 않나~
독재정권도 아닐진대 징계위원회의 운영에 비민주성으로 윗분의 눈치나 살피는 그런 징계가 열리고 있다니......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습니다. 조직의 최대자원은 인적자원입니다.
구성원이 불안해하는 조직, 믿음과 신뢰를 저버린 조직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성을 다할수 있을까요? 외적으로는 눈부신 발전하면서 왜? 그 발전의 원동력인 내부 구성원에 대해서는 이렇게 실망만을 안겨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위기속에 JCI모의 평가 잘 받으려 독려하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 직장에 희망을 말할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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