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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10:19

승진평가

(*.152.151.7) 조회 수 8765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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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년차 이상 일반직들 자기개발 계획서 제출하고 5년차 정도 된사람들이 면접예정이라고 하던데..
이런 시행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노조에서 알고 계시나요?
지금까지 10년이상자들이 승진평가 시험을 볼수 있었는데 느닷없이 무효화되고 5년이상자가 대상이 되더니 자술서 제출하고 일부만 면접대상자가 됬는데 객관적 근거가 무엇인지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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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물의그밥 2009.02.03 13:50 (*.152.151.7)
    동감합니다.
    이전집행부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조직 질서를 잡으려고 조직개편준비를 한것 같은데 오히려 더 많은 혼란과 고충을 안겨주는것 같네요
    방법만 다르지 오히려 더 문제가 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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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요 2009.02.03 13:55 (*.152.151.7)
    갑자기 제출하라더니  비밀리 공지하고, 선발기준이 뭔지, 이번 인사제도가 어떻게 바뀌는건지 설명회나 공청회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지금까지 승진한 사람도 줄서기 잘해서 된거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언제나 고대의료원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사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까. 제발 합리적으로 진행되게 해주십시요. 다른기업은 어떻게 하는지 참고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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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2009.02.03 13:57 (*.152.151.7)
    도대체 면접 기준이 뭔가요? 어떤 부서는 거의 다 대상에 오르고 어떤 부서는 한명도 없고 어떤 부서는 5년차들이 대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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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잼있는곳 2009.02.03 14:31 (*.152.151.7)

    참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
    5년차중에 해주고 싶은사람이 있었나보죠...

    이전집행부의 내사람 챙기기를 욕하던 분들이 또 똑같은 더 잔인한 행위를 저지르시네요.
    그럼 이번에 위에 잘보여서 된사람들은 이번 집행부가 바뀌면 또 바람타겠네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정책을 펴는지.
    꼭 이런식으로 해야하나요.
    다시한번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연차가 찬 직원들이 오랫동안 고생하며 자존심을 죽여가며 순서를 기다려오던 순간들을 자신들의 일이 아닌냥 뭉개버리고...
    이렇게 조직을 혼란시키려는것이 무슨 의도인지...
    정말 지금 면접대상에 든 사람들이 큰 능력이 있는 사람들일지... 
    얼마나 능력이 출중하기에 그 많은 대선배들을 꺽고 그 선에 들어갈수 있는지...
    공개좀 하시죠! 알고싶네요.

    개인의 힘을 키우려고 하는것인가요?...
    정말 조직이 잘 되기를 바라시는것인가요?

    정말 부총장님의 올바른 판단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주위에서 보필하는 올바른 소리를 하는 참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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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곳 2009.02.04 07:09 (*.187.158.49)
    티브에도 나왔던 일본 모기업처럼.. 차라리 선풍기날리기로 뽑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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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2009.02.04 08:56 (*.152.151.7)
    선풍기 날리기가 더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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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2009.02.04 10:24 (*.152.151.7)
    그러게말에요.
    참회자님... 사실을 외곡하시는듯...
    이런내용들이 선동하는 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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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2009.02.04 13:20 (*.152.151.7)
    새로운 인사제도라면 시행전에 공청회등을 통해 취지를 설명하고 예상가능한 부작용등에 대해 같이 모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생각엔 이번에 제출한 계획서인지 뭔지 인사팀에서 보지도 않았을거 같네요. 예전에도 시험은 형식으로 보고 엄한사람이 승진했잖아요. 뭐든 형식은 같춰야 뒤탈이 안나니까.
    3년간의 인사고과평점, 경력+학력, 기관장 평가점수로 면접대상 선발했으면 계획서는 왜 쓰라고 한건가.
    x개 훈련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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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서기 2009.02.04 13:35 (*.152.151.7)
    윗사람 눈앞에서 바쁜척 얼쩡거리면 되요?
    고대를 위해 일하는사람이 어떤사람들인지를 고민하시죠!
    조용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 빽없고 힘없는 사람들은 무슨낙으로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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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희망을 꿈꾸며 2009.02.04 14:13 (*.152.151.7)
    인사 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평가에는 내 자신의 잣대로 들이대면 모순 투성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시험이라는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면 업무능력과 부딪힙니다.  능력의 평가를 기준으로
    하면 객관화, 공정성, 형평성과 부딪칩니다.
    위에 글을 쓰시는 분들 아픈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이 번에 면접 대상군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그래도 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과거 보다 투명성이 확보되고 일부과목의 시험만으로 평가를 하던 시절 보다는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면 그 성과에 대한 인정해 주는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모든 부분을 부정적으로 보면 부정적인 인식의 시야에 머물러 있어서 그 이상의 긍적적인 측면을
    간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일을 위해서는 좌절의 궤도에서 하루 빨리 벗어 나야 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세계 인구 중 85%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그저 주어진 대로 살아가며,
    12%는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며 살아가고
    3%의 사람들이 정말로 늘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개인이기도 하지만 조직에 소속된 조직원이기도 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가끔씩은 자기 자신을 진단하면서 지금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되물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삼아 자기발전, 긍정적 사고, 사랑의 마음, 겸손한 자세,
    일에 대한 열정과 꿈등..............
    인생에서 의미있는 목표를 세우고 정열적인 삶, 성공하는 삶을 꿈꾸어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하다"라는  링컨의 말이 생각납니다.
    미래지향적 사고를 바탕으로 내일을 개척하는 사람으로,
    인간존중의 사고를 바탕으로 내외부 고객의 이익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직원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긴 인생에서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밑바닥에서 내일의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 봅시다.
    내일은 꿈꾸는 자의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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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2009.02.04 14:19 (*.111.206.152)
    3년간의 인사고과평점, 경력+학력, 기관장 평가점수로..
    저랑 똑같이 옆자리에서 일했는데 3년간? 윗사람 비위는 짱으로 잘 맞추더니 뽁히더만요.. 기관장 .팀장 평가 믿을만 한가요!!
    왜 부팀장 팀장은 평가 안하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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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거리며 피는 꽃 2009.02.04 14:47 (*.152.151.7)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시인--------

    부총장님 힘내세요 ! ! !

    한 겨울부터 찬서리 비바람 맞으며
    꽃봉우리는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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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4 14:56 (*.152.151.7)
    흔들거리며 피는꽃 ,,,, 참내.
    이름을 밝히시요.. 다음번 승진 1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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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4 16:01 (*.152.151.7)
    진짜 와닿네요 왜그렇게 부총장님을 거론들 하시는지
    과거에도 뭔일만 나면 부총장님께서 이렇게 거론되셨나요?
    윗 분은 부총장님만 계신가요?
    그 위에 이사장님 총장님 등등 많이 계시는데 모든게 부총장님 탓인양 몰아가네요
    부총장님이 직원들한테 잘하시니까 만만하게 생각하시나본데
    그래도 의료원을 이끌어가시는 어른이세요
    좀 믿고 기다리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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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이... 2009.02.04 15:00 (*.39.231.61)
    조직개편이 되면 부팀장과 팀장 자리는 몇자리가 있게 되는지 궁금한데 ..  면접 대상자는상당히 많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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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는 떠나보내라 2009.02.04 15:36 (*.152.151.7)
    남북전쟁 때 남부연방군 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 장군은, 전쟁이 끝나고 어느 날 켄터기 주에 있는 한 부유한 미망인의 멋진 저택을 방문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미망인은 장군을 현관으로 안내했다. 그곳에서 여인은, 한때 웅장했으나 지금은 북군의 대포로 화염에 불타 버린 목련 나무를 가리켰다. 그리고는 여러 세대에 걸쳐 집에서 그늘이 되어 주었던 그 나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리 장군이 북군을 비난하고 자신이 입은 손실을 동정하리라고 그녀는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리 장군은 이렇게 말했다.

    "친애하는 부인, 저 나무를 베어 버리고 그만 잊어버리는 게 낫겠소."

     

    이런 말이 있다.

    "절망이라는 알을 부화시키려면, 당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자꾸 가슴속에 품어라."

    많은 이가 후퇴와 좌절을 겪고 그 원인을 묻기는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분명한 것은, 문제를 무시한 채로는 그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문제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일단 무엇이 문제인지 알았다면, 이제는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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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초 2009.02.04 21:34 (*.98.153.155)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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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09.02.05 10:44 (*.152.151.6)
    평가님 말씀 맞아요~ 왜 팀장 부팀장은 평가 안하나요?
    진정한 평가는 뽑혀 올라온 부팀장 팀장이 정말 병원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지 평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할 일꾼을 뽑았으면 그 일꾼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보셔야죠~
    우리도 눈이 있는데...
    인사 기준이 애매모호하면 뽑아놓구 평가 하면 되죠~
    그래야 더 열심히 일할거 아닙니까..
    사상가 부하직원 위에 군림 하는건 옛날 말입니다.
    이제 상사도 열심히 일해야 하는 때입니다.
    하지만 돌아보세요~
    우리 상사들중에 몇명이나 책임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지...
    상사로 모시기에 부끄러운 상사가 여러분이 모시고 있는 상사는 아닌지...
  • ?
    하위 2009.02.05 16:02 (*.152.151.7)
    무슨 방법이든 평가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번 올라가면 징계받기전엔 내려올일 없는데...... 일은 줄고 시간은 많고.
    고대 조직의 가장 문제점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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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없는사람 2009.02.05 16:23 (*.152.151.7)
    제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누구게요 이러쿵 저러쿵 말만드는 직원들이 아닌 계약직 직원들아닌가요. 그 직원들 만큼만 일하고 있어도 울 고대병원 헐 발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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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등 2009.02.09 20:28 (*.176.152.223)
    성적이 행복순은 아니잖아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요.
    현재가 행복하다 느끼면 그냥 행복한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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