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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비 횡령보다 무서운 범죄가 승진인 줄 몰랐습니다

수간호사가 된 것이 프락치가 되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1. 정말 노조간부 출신중에는 승진한 사람이 없는걸까요? 

노조간부 출신이라고 승진하면 안된다는 것이 사측의 논리입니까? 아니면 댓글단 노조 조합원의 입장입니까?

타 부서의 노조간부 출신의 부팀장님들과 이번에 퇴직하신 노조창립멤버였던 분들도...

그리고 위원장 출신의 한**수간호사도... 모두 노동조합 간부 출신으로 저만 프락치

활동의 댓가로 승진했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 건강상의 이유로 노조 간부를 그만둔 지 5년 정도 된 거 같은 데 프락치 활동은 무엇을 했다는 것인지요?

근거를 제기해주세요


3.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세월호 오뎅발언으로 비하한 악성 댓글자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이재명 성남시장님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은 결국 공개사과를 했더군요


4.제가 간부를 하던 시절 노조는 진실되고 치열했고 정당했고 그래서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이 노조와 함께 했습니다


횡령은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그래서  6000만원 횡령사건에 대한 문제제기는 정당하고 진실을 밝히는 일이며 멈출 수 없는 일입니다

늦은 밤 글을 수정하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립니다

 

아래 댓글 어느 것 하나 삭제하지마십시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댓글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이재명 시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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