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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20:47

G병원 원무과

(*.171.19.23) 조회 수 464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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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근무 시간에 당구치러 다닌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원무과장이 직원들과 당구장에서 나오는 걸 봤다는 사람들은

 

원무과장은

1. 근무 시간에 당구장에 간 직원들을 잡으러 갔을 것이다.

2. 본인이 직원들을 데리고 갔을 것이다.

3. 참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라고 의아해 하며, 아무 때나 뒷 문을 이용할 수 있는 원무과를

부러워 하고 있었다. (꽤 오래동안 부러워해왔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느 병원의 원무과장이 폐쇄된 공간에서 외부인(?)을 만나고 있을까?????

그런 공간적 특혜를 받고 있는 원무과가 얼마나 될까?????

 

정작 이용해야할 환자나 보호자들은 찾기 힘들고, 분위기가 싫다는 이유로

방문을 회피하는 공간에서........

.

.

.

천혜의 공간에서 시간적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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