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3.245.2)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얼마전 의료원 부총장님과 행정 간부들이 24일 25일 야유회를 간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저희 직원들은 코로나 때문에 추석 선물도 안 나오고, 심지어는 예산 쓰지말라고 해서 회식조차 당연히 안 하고 있으며 있는 예산도 그 나마 줄일수 없는 것도 눈치보며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윈들은 이렇게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이 시국에 이렇게까지 하셔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분노할 일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골프를 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코로나 때문에 월급이 동결되고, 그래도 허리띠 졸라 매고 일하고 있는데..박탈감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올바른 선택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고대병원 직원 올림

?
  • ?
    노조 2022.11.28 19:19 (*.230.170.81)
    기가 막히네요.. 골프라니요.. 직원들을 대변해주는게 노조 아닌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8 담배는 인생이다 골초 2009.01.31 1914
567 예비군 여 군 2009.01.31 1396
566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1 로미오와 줄리엣 2009.01.31 1415
565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공수래 2009.01.31 1816
564 달팽이의 공격 기차 2009.01.31 1844
563 녹색성장 주식형펀드 제안서 죄송 2009.01.31 1593
562 흑백 쌍둥이 확률 2009.01.31 1972
561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행복 2009.01.31 1843
560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불효자 2009.01.31 1384
559 강마에 옷입히기 동 싸요 2009.01.31 2170
558 참 좋습니다 1 연인 2009.01.31 1428
557 사랑과 증오 인생길 2009.02.01 1348
556 내속에 빛나는 보석 사랑 2009.02.01 2077
555 대박 와 봐 2009.02.01 1538
554 생활속 작은 아이디어 반짝 2009.02.01 1910
553 웃자 웃어 웃자 2009.02.01 1612
552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2 사랑 2009.02.01 1493
551 전여옥, '사이코패스' 발언 정치권 논란 1 못말려 2009.02.01 1347
550 쌍용차서 손뗀 상하이차,이번엔 볼보 눈독 짱꼴 2009.02.01 1393
549 사랑이라는 샘물.. 2 사랑 2009.02.01 144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