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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지옥입니다.

아이들은 놀라고 엄마들을 아이를 끌어안고 차도로 다니는 이상황에 아무도 해결의지는 보이지 않고 엄마들은 애가 탑니다

고대 셔틀버스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그다음 우리 아이들이 차로로 내몰린 이 상황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요?

 어린이집은 직장보육시설입니다. 엄마들이 일하는 시간만큼은 아이들을 책임져주는 공동육아의 장소입니다

주차장 문제 뿐 아니라 어린이집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세입자도 아닌 무단 침입한 범죄자 취급을 하는 이 상황을에 대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합니다.  아이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돈한푼 안내고 고대 땅에 들어선 어린이집을 다니는 엄마 취급은 이제 분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고대 가정교육학과에 위탁경영을 하여 엄마들은 만족합니다. 나라가 온통 어린이집의 폭행문제 먹거리, 안전문제로 시끄러울 때 적어도 고대안암병원 어린이집 엄마들은 그런 것은 남의일 이기 때문에... ,

 아이들은 좁은 공간이 아닌 넓은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고대로 개운산으로 산책을 나가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낙엽을 줍고 흰눈을 만나는 것을 제일 즐거워합니다. 인촌기념관 앞의 시원한 분수로 산책을 가고 고대 유니스토어에서 사온 고대 뺏지를 작은 보물처럼 소중히 하며 셔틀버스가 지나가기만 해도 "엄마 ! 고대야" 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과연 어른들은 고대 구성원들은 무엇을 해줄 것인가요?

 이번일로 그런 것들을 잃을 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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