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8.10.01 15:30

내버려두십쇼

(*.126.201.128) 조회 수 2833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글 남기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노조에서 요즘 조합원들 넘 들들 뽂는 것 아닙니까?
날마다 찾아와서 교섭현황이랍시고, 마치 훈계하듯이 쳐들어와서는...
환자돌보는 상황에도 자기네들 할말만 떠들고 갑니다.
물론 맞는 말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슨 동네 북입니까? 위에서 누르고, 아래서 누르고...탈퇴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무슨 서명이나 받으러들 다니고,,,서명하나가 지금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들 아십니까?
질타당하고 압력받는 거...알지도 못하면서...
보호해 주지도 못하면서 식당앞에서 서로 분위기가 어떠냐고 확인하는 사람들...
싫습니다.

앞으론 서명하라고 찾아와도 절대로 서명하지 않을 겁니다.
차라리 투표를 하세요
?
  • ?
    흐흐흐 2008.10.01 16:18 (*.152.151.7)
    넘 맴이 아프다.

    이런 현실이.......
  • ?
    행인 2008.10.01 20:39 (*.152.151.7)
    학교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여러분은 성인 입니다.

    여러분의 결정권을 직장 상사라고 해서, 침해하면 그것에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해 할 일이지,

    결정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태도가 너무 어린애 같네요.


    중고등학교때, 자신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선생에게 '님'자는 절대 붙이지 않습니다.

    그따위에게 '선생' 이라고 말도 하고 싶지 않지요.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잘못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라는 요구를 하거나 당당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자기 자신을 성숙한 인격체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을 어느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보호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자기 목소리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상사일 뿐입니다. 고대 아니어도 갈 때는 많구요.


    저 같음 '왜 내 생각대로 내가 행동하겠다는데 당신이 뭔데 지랄이냐'고 싸우겠습니다.

    당당해 지세요.
  • ?
    차라리 떠나라 2008.10.02 09:35 (*.152.151.6)

    참 노동조합도 불쌍하다 다 저렇지는 않겠지만 저런 분들을 위해 집에도 못가도 늦게까지 병동 다니면서 설명해주면서 욕을 먹어야하니 간호사 근무시간이 나쁘게 변경 된다고 이야기해줘도 자기일 아닌양 저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차라리 그냥 근무시간 변경하겠다는것 노동조합은 받으세요....
    하지만  노동조합은 받지 못하겠지 저런 분들은 소수에 불가하고 많은 간호사들은 근무변경을 싫어하니까...
    노동조합에 계시는 선생님들 오늘도 수고 해 주시고 힘내세요 저희들이 있잖아요

  • ?
    탈퇴하라 2008.10.02 10:11 (*.152.151.7)

    걍~~~탈퇴하라 하세염... 내버려두십쇼님 땜시 맘불편함더 뭐러 노조 가입해서 기생충처럼 삽니꺼?

  • ?
    너가기생충 2008.10.02 10:35 (*.152.151.6)
    입에 맞지않는 말만하면 기생충이냐
    말을하면 긍정적으로 받으면 안되셈
  • ?
    성질나 2008.10.11 12:58 (*.233.124.240)
    그런놈들있징ㅛ

    기생충같은 인간들

    그런놈들은 인사도 안받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 내속에 빛나는 보석 사랑 2009.02.01 2077
» 내버려두십쇼 6 조합원 2008.10.01 2833
286 내게 웃으라네요 2 웃자 2009.01.25 1435
285 내 인생과 글쓰기- 작은책 홍세화 강연 2월 24일 목 7시 file 작은책 2011.02.22 3280
284 내 인생 내가 산다 1 내 인생 2009.01.20 1393
283 낚시인의희소식>>낚시인만보시고대어하세요%% 어신 2012.11.04 2047
282 나쁜 쉐이들 1 흐-음 2009.08.21 2220
281 나라의 경제를 논하는데 파리가.. 방송사고. 이진한 2009.11.16 1725
280 나는 찬반투표에 반대표를 던졌다 2 실망 2009.09.17 2816
279 나는 60세를 바라보면서 천사님들을 봤습니다.(노동조합으로 보내온 환자보호자의 글) 관리자 2015.12.22 175
278 꼭보아야 할 동영상, 거리의 민주주의 로자 2008.06.01 4029
277 김진숙 지도위원 - 1/6부터 85호 크레인 농성 시작... 최선희 2011.01.14 2664
276 김수행.정성진.채만수, 경제위기 토론한다, 1월 9일 오후3시 노안부장 2009.01.06 1404
275 김광중 변호사 또랑에든소 2008.06.17 1827
274 긴박했던 '용산 참사' 진압 순간 진압 2009.01.25 1476
273 긴박한 고대의료원 결국 파업 초읽기(데일리메디 펌글) 바우총각 2010.10.01 1755
272 긴급속보!! 조심해! 2011.04.02 3557
271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4 "비정규불안정노동사회를 철폐하기 위해 투쟁하는 총연맹"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921
270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3 "박근혜 정권에 맞서는 총연맹과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911
269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2 "지역본부 중심으로의 조직 구조 혁신"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858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