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36.240.66)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TYLE> </STYLE>




1986년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사람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정말 신기하죠?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라고 불러왔습니다.

인간은 대우주를 가장 많이 닮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몸 속에 존재합니다. 한 번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인체는 천지의 축소판입니다.

인간의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 두 발은 땅을 닮아 평평합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듯이 빛나는 두 눈을 가지고 있구요. 사람의 눈은 해와 달의 불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에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불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의 산이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큰 뼈대로서 지맥으로 연결되어 있듯이, 인체에 수족과 사지가 골절로 잇대어 있고 기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 뿐이 아니랍니다. 지구에 산맥이 있듯이 뼈가 있고, 들이 있듯이 살(피부)이 있고, 산천초목이 있듯이 털이 있지요? ^^ 그리고 강물이 있듯이 핏줄이 있으며, 지표의 3분의 2가 바다이듯이 인체의 70%도 수분이고, 지구가 오대양 육대주로 구성되어 있듯이 오장육부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심지어 혈액의 무기질 성분은 바닷물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년이 365일이듯이 인체에 365 기혈이 있고,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가 인간 몸 세포의 숫자와 비슷하고, 천체의 별자리 모양도 사람이 서있는 모양을 하고 있구요. (1986년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랑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위의 그림에서 보셨지요?)

태양계 중심에 불(태양)이 있고 지구중심에 불(높은 온도의 지구핵)이 있듯이 신체 가운데 심장이 있습니다. 또한 지구가 기울어져 있어 4계절이 생기듯, 심장도 인체의 정중앙에 있지 않고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네가지 체질이 생기며(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 불완전한 마음 역시 양기운의 작용에 따라 쉽게 분열됩니다.

인체내의 기(氣)와 혈(血)은 해와 달의 작용(태양에너지와 달의 에너지)에의해 고동치며, 여성의 월경과 바다의 조수는 달의 영향을 받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우주에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 것처럼 인간의 몸 속에도 셀 수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습니다.

또한 하늘에 9개의 혹성이 있듯이 인체의 구멍도 9개(얼굴에 7개, 하체에 2개가 있지요?^&^ 여기에 여자는 하나(자궁)가 더 있답니다. 새 생명을 탄생 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마치 블랙홀(우주의 자궁)에서 아기우주가 탄생하듯이 말이죠.

우리 몸 속에 우주의 비밀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에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가 곧 나 자신이고 내가 곧 우주입니다. 내 마음을 정화하여 내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면 내가 우주가 됩니다.

내 생명을 정화하고 근본으로 돌아가는 그 방법이 무엇일까요? 내가 바로 우주가 되는 길을 열어줄 어떤 문이 분명히 있을 텐데요.

인간의 삶의 길을 깨우치게 하는 도전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 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하늘 땅이 사람을 낳고 길러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를 인간이라 할 수 있겠느냐!

 

<SCRIPT type=text/javascript>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7635986');</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노암 촘스키 등 국제인사, "촛불 탄압말라" 광우병대책위 2009.01.21 1481
147 이십사절기의 이름 1 24절기 2009.01.21 1530
146 이십사절기는 어떻게 정했나? 1 24절기 2009.01.21 1624
145 인터넷 의학 용어사전 검색 jang 2009.01.21 1540
144 MB악법 반대 릴레이 카툰> 강풀 편 마징가 2009.01.20 1807
143 내 인생 내가 산다 1 내 인생 2009.01.20 1392
142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학살 중단 촉구 3차 촛불문화제에 함께해요! 학살중단 2009.01.19 1377
141 이명박 정권 1년 평가하자 1 노회찬 2009.01.19 1425
140 공간의 사고 1 채호준 2009.01.18 1378
139 희망차게 2 희망 2009.01.14 1650
138 [긴급토론회]이스라엘은 왜 가자지구에서 학살을 자행하는가? 학살중단 2009.01.14 1827
137 새해벽두의 인사를 바라보며 8 울렁증 2009.01.11 2068
136 뜻깊은 기축년 미영 2009.01.08 1515
135 [긴급집회]1월 10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중에 대한 학살을 중단하라! 학살중단 2009.01.08 1824
134 금속노조 서울남부지역지회 설 재정사업 남부지역지회 2009.01.06 1575
133 김수행.정성진.채만수, 경제위기 토론한다, 1월 9일 오후3시 노안부장 2009.01.06 1404
132 이시점에 공기업 구조조정 바람직한가? 1 도미노 2009.01.03 1830
» 바로 내 모습이 우주의 모습이다? 그 나라에서 2009.01.03 1997
130 솥단지론 2009.01.02 1481
129 촛불들의 연대 : 2009 보건의료 진보포럼 노안부장 2008.12.29 1382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