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답답해서...2008.11.21 10:27
답답해서 한말씀...
유인물과 간담회를 통해서 알아보니 노동조합에서 임금인상분을 포함한것 들을 분리해서 먼저 타결하자고 한것 같던데 의료원이 거부했다고 하네요...
타직종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런 제안도 하지 않았겠죠...(참고로 전 간호사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너무 늦게까지 교섭이 끝나지 않으니 답답한건 저뿐만이 아닌것 같군요..
지금까지 몇년동안 제가 보아온 노동조합은 직원들편에서 많은 얘기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11월까지 끝나지 않고 있는건 노동조합의 문제라기 보단 고집을 부리고 있는 의료원이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의료원이 주장한 내용을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네요.

그래서 전 요번 27일 꼭 안암동 집회에 참석해서 노동조합에 힘을 보탤생각입니다. 안그러면 의료원이 고집을 꺽지 않을 것 같네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