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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둘있는 주부입니다. 내아이들과 가족, 부모님,형제들이 그런 쓰레기보다 못한 위험한 쇠고기 도저히 못먹이겠기에 촛불을 들었습니다. 처음 조중동과 정부는 좌파,빨갱이에 선동된 무리라고 했죠. 얼마전엔 조용기목사,추목사등이 사탄의 무리 내지는 사탄에 선동되고있는 무리들이라고 했죠. 그리고 어제는 알바들로 의심되는 상당한 네티즌에 의해 알바내지는 낚시글에 낚인 바보, 사망설 신봉자로 취급당했습니다. 그들이 뭐라하든 전혀 상처받거나 겁먹지않습니다.

 

알량한 몇푼에 양심까지 팔아가며 필사적인 그들, 그글끼리 추천을 하고는 아고라 베스트글도배하고 아고라인인척하며 진실에 물타기를 해가며 혼동을 유발하는 고지능 알바까지.....

 

선량한 시민들이 1박2일 닭장투어를 유행시켜야만했던 경찰들의 불법적인 강제연행과 지나친 폭력에 다치고 쓰러지는 젊은이들, 불법적으로라도 폭력을 유도하고 채증하려는 사복전경들이 시민들에게 둘러쌓이고 풍경.

 

용역깡패로 추측되는 소속도 모를 이들을 서울시청앞마당에 풀고. 이들이 눈앞에서 시민들을 폭행하는 것을 구경만 하던 경찰고위간부로 추측되는 사람이 시민들에게 둘러쌓여 묵비권을 행사하는 기막힌 장면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들고 다니기 힘든 거리시위대속에서 전혀 폭력이 필요없는 상황하에서 뜬금없이 오버해서 폭력을 휘두른 정체모를 사람들(진중권교수가 다가가 신분증제시를 요구하니 당황하여 급히 뒷걸음질치며 다른 시민에게 "저사람이 프락치다"며 도망가버린 시민,사다리와  소화기를 들고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쓴 20대전후쯤되는 짧은 머리의 전경으로 추측되는 젊은이들,이미 폭력을 하려고 작정한 안전보호장구들의 착용, 담벼락에 임시로 설치된 가벽밑쪽 구멍으로 시위대 맞은편에서 각목을 전달하려다 이상하게 여긴시민들이 가벽을 허물어버렸다는 황당한 루머(?)와 프락치를 증거사진과 더불어 우리손으로 경찰에 넘기자는 얘기가 시민들에게서 나오는 아이러니...) 

----- 그렇게 강경진압하는 경찰이 그런 이들을 구속됐다는 기사는 어디에두 찾을수가 없고 그저 폭력시위 담화문만 발표되고.......

 

오늘은 촛불시위 유모차 주부의 납치협박전화까지...

경찰에 신고한다고했더니 협박자왈 우리(? 떼거지?)는 가만있을줄 아냐라는 황당한 말들...

 



하고많은 사람들중 왜 하필 촛불시위 유모차행진에 나선 주부에게 계속 그러면 아이를 납치하겠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니 뜬금없이 우리(?)가 가만있을줄 아냐?라는 어이없는 말재간??



알바라는 이들이 어제부터는 충원되서 1500명정도 풀렸다고 하며 그들중 일부의 ip주소를 추적하니 서울시청이 나왔다는 루머(?)와 아고라를 애용하는 네티즌으로서도 느낄수있었던 그 이해할수없는 상황들......추천수 조작과 삭제가 만연하며 글쓰기 통제가 심각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추천수가 상당히 적은 글들이 베스트글들로 포진해있는 아고라의 기막힌 현실과 더불어...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정부와 경찰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늑대와 양치기 소년을 자주 읽어줬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양이고 양치기소년은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와 경찰과 조중동입니다. 저는 차라리 늑대를 믿겠습니다.

 

어제 제가 또랑~님 글 복사해서 여러번 올렸습니다. 댓글로도 열심히 퍼날랐구요.

어제 상당히 많은 알바로 추측되는 이들과 댓글전쟁도 벌였습니다.

예를 들면 또랑~님 담당변호사는 김광중 변호사입니다.라고 하면 그들은 확인해보니 다른 변호사다. 또랑~님글들 삭제된것없으니 다시 확인해보라며 제글을 낚시글로 .... 추천수 1000을 넘겼으니 낚시 성공하셨네요 등등 지능들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좀 만 더 업그레이드 된다면 정상인의 뇌가 될 희망이 보입니다. 그러면 그땐 양심들도 되찾겠죠??

사망설 관련하여 여러번 올린 글들중 한번 1500이상 추천을 받아 잠시나마 베스트에 올려졌고 댓글 또한 1500개이상이 붙었었습니다. 근데 제가 그 댓글들 모두 캡쳐중이며 아이디또한 모두 기록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진실공주,대고구려,ㅋㅋㅋㅋ,청소부 등등 무수한 알바추측 아이디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제글 다시 검색해보니 141 추천수와 17개의 댓글만이 남아있네요.

나중에 공범으로 몰리는 건 두려웠는지 댓글들까지 모두 지우셨더군요.

별볼일없는 아줌마가 쓴 글이 뭐가 무서워서 그렇게 심하게 댓글 다셨던 분들이 부랴부랴 댓글을 삭제했을까요? 이 글이후 또 제 글 일부 조작되거나 삭제될수도 있겠죠. 상관없고...

 

한마디만 말씀드립니다. 정말 추합니다. 당신들이 살아가는 그리고 당신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입니다. 나라 망해도 댁들은 충분히 영향을 안받고 편하게 살수있을만큼 많은 돈을 쌓아놓고계시는지요? 당신들 상사가 당신들을 끔찍히 위해서 그런 상황이 와도 당신들을 보호해줄만큼 끔찍이도 아끼시나요? 그래서 그런 알바짓거리들을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아무리 그럴듯한 루머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논리적인 허점이 드러나 결국에는 설득력을 잃고 자연적으로 사라지게되있습니다. 알바 여러분들이 나랏돈을 좀먹으며 인터넷을 조작하지않아도.....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루머가 사실로 인식이 되고 확산이 된다면 분명 정부와 경찰과 언론은 뒤에서 알바를 푸는 추접한 짓을 그만하고 이미 밝힌 경찰의 입장을 다시 한번 (네티즌들이 더이상 반박할 수 없게끔) 정확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잘못된 루머를 사실처럼 느끼는 시민으로 묻고싶습니다. 

 

왜 경찰은 처음엔 심폐소생술환자의 존재두 부정했다가 말을 번복하고 의경이라고 했는지?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면 분명 몇분이라도 호흡이 정지된 환자인데 당연 바로 괜찮기도 어렵지만 괜찮더라두 후유증이 심할수도 있어 중환자실등에서 한동안 살펴야 하는 상황임에두 괜찮아서 바로 귀가조치시켰다는 의학적상식을 뒤짚는 조치를 취했는지?

한번 쓰러졌던 환자라면 응당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어야되는데 왜 그리 급히 회색 스타렉스차량으로 이송했는지?

정말 루머라면 또랑~님 말구도 사진과 목격글을 올리신 분이 4명이상이었는데 단 한명만 긴급히 구속시켰는지? 

또랑~님 죄목이 허위사실유포였는데 (그때 그 원본글을 읽어본 네티즌으로서) 루머라면 내용상 여자였다는 것과 사망했다는 내용만이 허위사실이었는데 그것또한 또랑~님 위치가 환자로부터 먼거리에 있었고 담장위에 있었기에 충분히 오해하고 쓸수있는입장이었는데 무엇이 허위사실이었고 구속사유였기에 그리도 급히 구속을 시켰는지?

사건초기에 조중동이 올린 기사는 분명 여라자고했다가 나중에 수정해서 전경으로 ...

경찰과 조중동의 손발이 왜 안맞았는지? 이건 기자들의 어리숙함이라 치고 그냥 넘기죠.

 

그외에는 납득을 시켜주시기바랍니다.

저보다 아주 똑똑한 알바분들과 경찰,언론,정부는....

추천수 조작이나 하고 글의 본질을 흐리는 댓글짓과 삭제같은 비열한 짓들 그만하시구....

이하의 글들은 퍼왔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보여드리고 답 좀 얻고자......

 

[명박퇴진]어제 오전 11시전후쯤 여대생사망글 올린 첫목격자이신 또랑에든소님이 비밀리에 풀려났다면서 바로 아고라에 글 올렸는데 삭제되었고 복사해서두 올릴수가 없어요. 글쓰기 통제로 안되요. 아고리언님들! 복사해서 베스트글들에 댓글형태로 달아서 알려주세요. 정말 급해요.

 

내용부분만 퍼옴.

또랑님글)))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 사망설 확실합니다. 국정원에 계신 한분이 거액의 현금봉투를 주며 저보고 폭로하지 말라고 하셨읍니다. 사망한 여대생 장례도 치렀고 유가족분들에게는 거액을 주고 입막음했다고 했읍니다. 저는 비밀리에 석방되었읍니다. 석방된 사실까지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국정원이라는 사람이 풀어주더라구요.정부가 제가 없는동안 제 아뒤로 들어가 제가 쓴글들과 모든 자료들을 지웠읍니다...사칭으로 몰아세울려고 그런것 같네요. 경찰서에서 나와 미행이 있다는것을 눈치채고 아무 택시나잡고 달아났습니다. 혹시 또 미행이 있을까봐 지하철역에서 내려서바로 아무런 정신없이 지하철을 탔습니다. 4호선을 타서 내리고보니 사당역까지 와있었습니다.그근처에있는 피씨방와서 급하게 글을 씁니다.ip추적당할까봐 이글만 쓰고 바로 이동하려구요.아시는분들은 광중 변호사님께 전화해주세요. 사망설 진실입니다. 다른글보기에 잇는글들은 정부가 다 지워놨어요.믿어주시고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해드릴게요. 절박한 상황이라 사망설 사실이라고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전에 풀려나셨다는 연행자분이 올렸던 글 펌)

정부가 미리 조작한겁니다...제가 바로 피씨방 같은데에 갈지 알고선 일부러 미리 제 다른글보기 라고 쓰여져 있는데보고 정부가 축구인 인가 먼가 하는 아이디로 제가 글을쓰자마자 여러분들이 사칭으로 몰아세울수 있도록 조작해놓은겁니다.2시간전에 풀려 났습니다. 연행된동안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아낸건 여고생 사망설 사실이고 그 가족분들은 10억원의 현금을 줘서 입막음 햇답니다.  경찰들이 "비밀로 해주시면 풀어드리겠습니다" 하며 사정을 하시더군요. 또 어떤 사람이 자기가 국세청사람이라고 하면서 풀려난거 비밀 지키면 1억원을 주겠다고 했습니다.그당시에 전 일단 승인했습니다지금 전 석방되어 피씨방에 있고 지금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방금지금 이수역인데 3분 간격으로 피씨방 옮기고 있습니다. 전 비밀리에 석방되었고 아마 조만간 다시 잡힐것 같습니다. 여대생 사망설 사실 맞습니다. 5개 정도가 축구인 이라는 아이디로 되어있길래 제가 다 지웠습니다. 지운게 전혀 효과가 없네요  제말 믿어주셔야 제가 그동안 구속됐을때 있었던일들은 다 말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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