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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2015.06.05 11:30

노조 집행부 편을 들면서 글쓰시는 분들 전부다 노조 간부들이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제가 산악회를 운영하면서 당신들 돈을 횡령해서 6천만원을 썻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이걸 산악회 간부들과 모여서 이번일은 잘못된건 알겠으나 그냥 넘어가기로 결정해버렸어요

 

왜냐! 그 자리에서 반박하면 괜히 서로 얼굴 붉히고 그러니 말을 하지 않고 넘어간거죠

 

여기서 나서서 얘기하면 총대를 메야 하니

 

그럼 여기서 노조편간부편을 들고 있는 여러분들은 산악회 간부들이 결정한 사항이니 그냥 넘어가자고 하겠습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정치권 사람들 유체이탈 화법쓴다고 그렇~~게 욕하고 다니면서 당신들은 지금 다른거 같습니까?

 

집에서 아이가 잘못을 하면 부모가 책임 지듯이 집행부가 왜 잘못이 없고

 

다들 몰랐다고 발뺌하고 있지만 모른거 자체가 집무유기 입니다

 

제발이지 챙피한줄 알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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