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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008.10.01 20:39
학교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여러분은 성인 입니다.

여러분의 결정권을 직장 상사라고 해서, 침해하면 그것에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해 할 일이지,

결정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태도가 너무 어린애 같네요.


중고등학교때, 자신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선생에게 '님'자는 절대 붙이지 않습니다.

그따위에게 '선생' 이라고 말도 하고 싶지 않지요.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잘못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라는 요구를 하거나 당당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자기 자신을 성숙한 인격체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을 어느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보호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자기 목소리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상사일 뿐입니다. 고대 아니어도 갈 때는 많구요.


저 같음 '왜 내 생각대로 내가 행동하겠다는데 당신이 뭔데 지랄이냐'고 싸우겠습니다.

당당해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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