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02.01 00:02

사랑과 증오

(*.112.69.8) 조회 수 13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과 증오 이 둘은 본질이므로
내가 살아 있는 한 …….
이 둘도 내게 살아 숨쉬고 있거늘
둘 중하나를 비울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자유의지가 내안에 있음으로 하여
그들 중 어느 하나에게
선택적으로 양식을 공급할 뿐이다.
다만 이 둘이 먹고사는 양식이 서로 다르거늘

사랑은 감사를 먹고살고, 감사는 믿음을 먹고 자라며 ,
그 믿음은 順服을 하는데서 生하나니, 순복치 않고
어찌 믿는 맘이 생길 것이요,
믿음 없이 어찌 감사할 것인가?
고맙고 감사하지 않는 것을 사랑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증오는 원망을 먹고 커지나니…….
원망은 불신에 기초하고,
불신은 不順從 함에서 생겨남이라~
불순종하는 자가 어찌 믿음이 있을 것이며,
믿음이 없는 자가 어찌 감사할 줄을 알리오?
감사할줄 모르는 자가 증오심을 품지
않기란 쉽지 않을 일 일터이니

누구나 사랑하고 살고 싶다면…….
날마다 순복하는 마음으로 감사드려
사랑에게 밥을 주고
불순종한 자신을 屈服시키고
불신을 뿌리 뽑아
원망하는 마음을 굶겨 죽여야 한다.

그리하면 사랑은 날마다 살아 숨쉴 것이요
증오는 힘을 잃고 웅크리고 앉아 괴로워 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고 살아있으니
항상 조심하지 않으면 다시 살아날 것이므로
사람이 죽는 날까지 호흡함을 멈추지 않듯
감사의 양식도 공급이 멈춰지면 안 된다.

감사의 양식이 멈춰지는 순간에
삶은 다시 空虛해지고 無意味한 상태로
인생의 彷徨은 또 다시 시작되고

기회 잡은 원망이 다시 살아나
내 삶의 무대를 자기의 것인 양
활개 치게 될 것이다!

내가 주인 되는 삶이란 결국
내 運命의 모든 것 순종하고
내게 있는 모든 조건에 감사하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삶
바로 이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삶 중에 내가 느낀 眞理 중에 가장
큰 것에 속하는 진리이며 結論인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파업 2 투쟁 2021.09.14 1131
627 감사는 어떻게 하시나요? 1 조합원 2020.10.19 1165
626 기본급 인상 1 2021.05.17 1188
625 가족 간병을 위한 휴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1 2022.03.26 1207
624 올해 타업종별로 임금상승율이 높네요 ... 2 노조원 2022.04.26 1270
623 조정안 찬반투표 의문점 5 글쓴이 2020.09.17 1273
622 밝은사회 구현을 위한 기도와 재보를 . . . ! 국민연합 2009.05.18 1321
621 취중에 한말도 아내를 감동 시킨다 감동이 2009.01.31 1324
620 14회 인권영화제 국내작을 공모합니다. 인권영화제 2010.01.17 1335
619 2008 서울독립영화제 12월11~19일 노안부장 2008.12.17 1346
618 전여옥, '사이코패스' 발언 정치권 논란 1 못말려 2009.02.01 1347
» 사랑과 증오 인생길 2009.02.01 1348
616 의료 민영화 이념의 섬뜩함 관심집중 2009.03.10 1348
615 'MB의 모델’ 두바이, 드디어 무너지나? 환상 2008.12.08 1356
614 대통령 담화문 VS 반박문 2kb 2008.06.19 1368
613 휴가사용률 3 다람쥐 2021.01.28 1369
612 설 연휴에도 '용산참사' 희생자 추모집회 추모 2009.01.25 1374
611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1 인생 2009.01.30 1376
610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학살 중단 촉구 3차 촛불문화제에 함께해요! 학살중단 2009.01.19 1377
609 공간의 사고 1 채호준 2009.01.18 13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