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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22:20

이쯤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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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리한 요구한 거 아니길래 이쯤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정말 너무 하네요.

우리 조합원들 정말 얼마나 열받았는지 모릅니까

경영진이 평소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다수의 직원들이 현재 경영진을 원망 하는거 아닙니다.

그동안 쌓였던 우리의 불만 욕구 아신다면 우리한테만 매년 허리띠 졸라 매라고 하지 말고

지금에서는 우리의 요구 들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담화문 내면서 겁주지 마세요.

그런거에 기죽을 거면 파업도 안했습니다.

현명한 경영진이라면 요구 들어 주세요.

그러면 우리 직원들 힘든 상황에도 열심히 일할겁니다.

일하기 싫어서 파업하는 사람 없습니다.

파업하는 사람도 힘들고 남아서 일하는 사람도 힘듭니다.

진짜 말로만 병원 발전 하지 마시고 서로간에 더 감정 쌓이기 전에 합의 보시는게 진짜 병원 발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없는 우리는 파국을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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