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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3
 
"박근혜 정권에 맞서는 총연맹과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노동자가 정치의 주체로 서는 일이고 노동자 계급이 정치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이때 노동자 계급이 정치적으로 형성된다는 것이 노동자 당원을 많이 확보하는 것만은 아니다. 노동자 정치세력화라는 목표의 달성은 정세 인식을 토대로 한다. 신자유주의 시기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비정규직을 비롯하여 광범위한 불안정노동을 양산하는 신자유주의 노동사회에 대한 투쟁을 목표로 한다. 현 시기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임금 저하, 노동조건 악화, 고용 불안, 노동법 개악의 원인을 제공하는 현재의 사회에 대한 정치투쟁을 의미한다.

 

우리가 이제까지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실패로 규정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신자유주의에 대한 포괄적인 대안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전망을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둘째,  광범위하게 형성된 비정규불안정노동자를 정치적으로 조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셋째, 그 결과로 신자유주의 세력과 통합했고, 정리해고와 비정규불안정노동자를 양산한 민주통합당과 선거에서 연합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신자유주의를 극복하는 포괄적인 대안을 중심으로 다시 형성되어야 한다.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신자유주의가 양산한 불안정노동자와 신자유주의에 의해 경제적 배제를 겪는 사회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조직해야 한다.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노동자계급을 정치적으로 재형성하는 것이어야 한다.

1 - 신자유주의와 금융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민주노총. 현재의 선언, 강령, 규약을  개정.
2 -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을 양산한 세력과의 단절을 선언하고, 조합원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좌파정치의 실현과 좌파정당의 건설
3 - 단체행동에 대한 손배가압류 철폐를 위한 조직적이고 정치적인 투쟁

 

박근혜 정권에 맞서는 총연맹을 만들기 위해선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선 함께하는 조합원의 힘이 필요합니다.

 
기호1번 이갑용 위원장 후보, 강진수 사무총장 후보 홈페이지
http://nodong.org/election_campaig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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