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2.151.7) 조회 수 34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태평양제약에서 리베이트 받은 의료기관 명단
공정위, 서울성모병원 등 리베이트 수수 11개 대형병원 명단 발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최고액을 부과받은 태평양제약은 대형병원에 대해서도 ‘통큰’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태평양제약은 2008년 1월~2009년 6월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11개 병원에 상품권, 골프접대, 회식비의 명목으로 7억5624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리베이트비용이 가장 높은 곳은 강북삼성병원(1억 2700만원)이었다.

그 밖에 서울아산병원(1억 22만원), 세브란스병원(1억 800만원), 고려대병원(1억500만원), 길병원(1억원), 삼성서울병원(4600만원), 아주대병원(4100만원), 서울성모병원(3500만원), 서울대병원(2400만원), 여의도성모병원(2300만원), 건국대병원(2000만원) 등이 태평양제약의 리베이트 수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제약 리베이트 제공 대형병원 명단> (자료 : 공정위) (단위 : 원)

 

 

상품권

골프

회식

총리베이트금액

강북삼성

122,200,000

5,084,500

500,000

127,784,500

서울아산

86,910,000

20,510,520

15,385,500

122,806,020

세브란스

96,000,000

3,425,100

8,871,800

108,296,900

고려대

77,780,000

12,491,420

15,621,720

105,893,140

길병원

91,520,000

1,198,500

7,302,500

100,021,000

삼성서울

27,730,000

7,699,800

11,076,048

46,505,848

아주대

38,800,000

2,361,000

 

41,161,000

서울성모

26,800,000

5,130,900

3,641,500

35,572,400

서울대

7,800,000

7,422,680

9,267,130

24,489,810

여의도성모

19,800,000

680,490

2,730,000

23,210,490

건국대

20,500,000

 

 

20,500,000

합계

615,840,000

66,004,910

74,396,198

756,241,108

 

 

이들 대형병원들은 현금을 직접 수수하지는 않았지만, 상품권, 골프 접대, 회식비 지원 등의 방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받는 사실이 확인돼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하게 됐다 . 

특히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등 산하 2개 병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도덕성에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병원의 리베이트 수수는 쌍벌제가 시행(2010년 11월 28일)되기 이전의 행위여서 처벌은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 파업서 교섭으로 급선회 고대의료원 왜? 1 데일리메디 2010.09.03 2227
707 파업 2 투쟁 2021.09.14 1130
706 튼실하구만 ㅋㅋ 오우 2011.04.01 3551
705 투쟁을 지지합니다. 3 허대수 2009.04.30 2636
704 투쟁을 지지합니다. pendulum 2009.04.30 1461
703 투쟁..... 1 좋다. 2010.10.16 2983
702 통합진보당 청년비례 후보 기호4번 김지윤, 선거인단으로 등록해주세요 file 99%의 목소리 김지윤 2012.03.06 2170
701 통제 못한 '1%의 탐욕과 권력'... 아수라 2011.10.07 1697
» 태평양제약에서 리베이트 받은 고대의료원 이게 뭔가요 2011.05.29 3428
699 태백산 시산제 1 미친바람 2014.01.23 4069
698 태백산 설경 고돌이 2011.01.30 3434
697 타임오프 후폭풍…금융노조 '한국노총 탈퇴' 경고 프레시안 2010.05.03 1727
696 코로나19 출입구 스크리닝 업무 노종자 2020.08.10 667
695 커지는 병원, 작아지는 노동자(매일노동뉴스) 바우총각 2010.09.03 1798
694 카툰- 보훈병원 특별한 어떤것 관리자 2009.08.07 1530
693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2 사랑 2009.02.01 1492
692 치과기공사, 3년마다 면허 신고 교육 2011.11.21 2255
691 취중에 한말도 아내를 감동 시킨다 감동이 2009.01.31 1324
690 취약계층근로자를 위한 건강검진안내 file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2012.08.08 2927
689 출석체크 일화일 2020.04.26 4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