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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 보건의료노조 5대 위원장 취임사

by 노안부장 posted Jan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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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 보건의료노조 5대 위원장 취임사
선전국  
조회수: 126 / 추천: 0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먼저, 지난 3년간 어려운 조건에서도 산별노조 발전의 기틀을 다진 홍명옥 위원장님, 그리고 3선의 정해선 수석부위원장님과 4대 집행부 모든 분들! 4만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부산, 진주, 광주, 목포, 속초, 태백 등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보건의료노조 대의원 동지들!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기꺼이 시간을 만들어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
50만 보건의료노동자의 단결의 구심! 5천만 국민건강권 쟁취의 희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5대 위원장으로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나순자, 동지 여러분들 앞에 따뜻한 동지애를 담아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이후 지난 2개월은 저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병원 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노동으로 땀 흘리는 조합원들 속에서 보건의료노조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기대를 직접 확인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때로는 가슴 저린 애정으로, 때로는 든든한 격려로 현장이 살아있음을, 노동자의 긍지가 노동조합에 대한 희망이 병원 현장 곳곳에서 살아있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조합원, 간부들과 함께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돌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승리의 힘은 현장에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행복하고 희망적이고 가슴벅찬 토대 위에서 이제 3년의 임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위원장을 하겠느냐’며 많은 분들이 우려와 걱정의 눈빛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예상하고 있듯이 앞으로 펼쳐질 3년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믿습니다.
또한 저는, “인간 앞에 해결하지 못할 과제는 없다”는 선배운동가들의 명제를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 위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극심한 경제위기라고 합니다. 경제위기를 두고 각계에서 수많은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은 지금의 위기는 바로 ‘신자유주의의 위기’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의 위기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간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옥죄어 온 신자유주의를 분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바로 위기이자 기회인 2009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저 나순자는 동지들 앞에 5대 집행부의 몇 가지 구상과 포부를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보호자 필요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병원 인력 확충투쟁’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은 최근의 경제 위기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해법입니다. 실업률 증가로 내수 경제가 침체되자 고용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이명박 정부는 정규직의 일자리를 없애고 값싼 비정규직 노동자를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정책은 결국 고용불안을 심화시키고 경제위기를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지금은 어느때보다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이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요구하는 의료인력 확충의 문제는 단순히 노동조건 개선의 문제를 넘어 경제 위기를 해결하는 사회적 요구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다 더 높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도 인력충원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요구이자 국민적 요구입니다. 따라서 현장노동자에게는 노동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경제에는 고용창출로 경제를 살리고, 환자에게는 더 높은 서비스로 환자만족을 높이는 1석 3조의 투쟁인 인력확충투쟁에 전 조직의 힘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둘째, 전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획기적 강화와 빈곤층 의료대책, 영리병원 추진 등 이명박 정부의 의료 민영화 정책 반대, 현장 구조조정 저지투쟁을 통해 전 국민 건강권과 4만 조합원 나아가 50만 보건의료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확보하는 투쟁, 의료기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경제위기시대!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의료복지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면서 국민들을 경제위기의 광풍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의료 민영화를 저지하면서 의료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해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강남성모병원 비정규직과 전남대병원 원내하청지부 투쟁부터 먼저 해결하도록 나서겠습니다.

   

셋째, 정부의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입법화,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추진, 필수유지업무제도를 통한 파업권 봉쇄 등에 맞서 노동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민주노총과 함께 적극 조직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과 산하 조직에게 공동투쟁을 적극 제안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97년 전 노동자의 총파업투쟁으로 김영삼 정권의 노동법 개악안을 저지했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동에 대한 탄압이 거세어질수록 노동자들의 단결은 더욱 공고해 질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경제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하려는 음모를 멈추고 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대화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넷째, 2009년, 6년차 산별교섭, 산별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나겠습니다.
2008년 조인식조차 거부하고 있는 사측의 무성의한 태도에 1월말까지 공식적으로 마무리할 것을 제안하고 응하지 않는다면 2008년산별교섭을 내용적으로 마무리 하고 2월1일부터 2009년 교섭 준비에 본격 나서겠습니다. 산별중앙노사협의회와 2009년 산별교섭준비를 위한 실무협의 개최를 요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측에게 경제위기 시대,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노사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역할을 모색하기위해 이전보다 빠르게 교섭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사용자협의회 대표단 면담을 요청합니다.

   

다섯째, 우리 자체 활동을 넘어 민주노총과 산하연맹, 특히 전교조와 사회보험노조 등 공공부문노조, 보건복지노조협의회, 나아가 모든 병원노동자, 보건복지관련 노동자들과 연대를 강화하면서 대산별노조의 토대를 구축해나겠습니다. 건강연대, 환자단체등 보건의료계와도 굳건히 연대하여 의료공공성을 더욱 높여가겠습니다. 시민사회, 민중단체와의 연대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교류의 폭을 넓혀온 PSI, UNI 등 국제노동단체, 그리고 영국의 UNISON, 일본의 자치노와 의노련, 미국의  CNA노조, 아시아의 베트남과 태국병원노조 와도 국제 연대를 더욱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작년 남북 병원노동자간 합의와 북한 친선병원 의료장비 지원을 계기로 올해부터 조합원 방북을 통해 남북 산별 자주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째, 내부적으로는 산별운동을 한 단계 질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매번 강조되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간부기획교육과 의무교육 사업, 미조직, 비정규사업 전면화, 산별노조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에 목적의식적으로 조직의 역량을 투여하겠습니다.


병원노련 20년, 보건의료노조 10년의 역사는 우리 조합원들의 피눈물로 이룬 승리의 역사였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과 탄압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승리를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권중재 악법을 역사의 무덤으로 보낸 강고한 투쟁, 개악된 노동법을 돌파하고 주5일제를 쟁취하기 위해 14일간 1만명이 함께 한 산별총파업투쟁의 역사, 악질 노조탄압병원에 맞서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벌였던 장기파업투쟁과 산별집중투쟁, 정규직노동자의 임금으로 2400명의 비정규직을 한꺼번에 정규직화시킨 2007년 투쟁, 의료공공성 강화와 무상의료 쟁취를 위한 자랑스러운 투쟁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걸어온 길만큼 더 확실하게 희망과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작금의 위기를 넘어 산별노조운동의 새로운 10년을 열어가야 합니다.
산별운동의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화두로 “현장, 소통, 사람”을 제안합니다.
살아있는 현장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하고, 모든 활동의 원칙을 현장에 두면 반드시 어떤 어려움도 뚫을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소통, 간부와 조합원의 소통, 본조와 지역본부와 지부의 소통, 산별연맹간의 소통, 노동조합과 국민간의 소통, 이 모든 관계들의 소통문제를 해결하면 희망과 대안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언제나 사람냄새 나는 조직, 사람중심의 사업, 인간애와 동지애로 넘쳐나는 활동을 한다면, 돌파하지 못할 어려움, 해결하지 못할 과제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현장’ ‘소통’ ‘사람’ 이 3가지를 승리의 열쇠로 삼아 가슴에 간직하고 활동하겠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여러분! 내외빈 여러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4대 집행부 홍명옥 위원장님과 정해선 수석부위원장, 6명의 부위원장님, 조은숙 사무처장님 과 11개 지역본부장님, 사무처 간부님들, 현장 대의원 동지들!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50만 보건의료노동자가 고용불안없이 일하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 현장, 5천만 국민 모두가 진료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그날까지 우리의 상징인 “돈보다 생명을” 이라는 기치를 가슴에 품고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합시다. 고맙습니다!! 

 

2009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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