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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가 23년 역사의 노동조합을 건 투쟁을 시작했다. 8월 16일 쟁의조정 신청을 접수한 보훈병원지부는 8월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보훈병원 로비에서 '민주노조․전임자 사수! 초임삭감 원상회복! 383 고용보장! 쟁취 총력투쟁 결의대회(서울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보훈병원지부 황미숙 지부장과 박진 서울지회장의 삭발식도 진행됐다. 보훈병원지부는 이날을 시작으로 8월 19일 부산지회, 8월 20일 대전지회, 8월 23일 대구지회, 8월 24일 광주지회 결의대회 및 지회장 삭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훈병원은 임금동결, 초임삭감 등 입장을 굽히지 않고 7월 1일부터 노조 전임자에 대해 무급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 08월 18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