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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023.07.25 23:36
정말 동감합니다
출근 할 때마다 보는 건물이 올라가는 괴기한 광경은 직원으로서 자부심은 커녕 괘씸하고 맥빠지는 기분만 듭니다
의료원을 위해 비품을 아끼고 돈을 벌어줄 수 있는 방법이 보이더라도 직원에게 전혀 투자하지 않는 병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줘 봤자 또 증축하고 더 가파른 수익창출을 위해 채찍질 할 병원의 모습이 상상되어 단 1백원이라도 벌어주기가 싫어지더군요
임금을 확실하게 올려줘야 병원을 다니고 싶고 떠나고 싶지않고 정말 같은 길을 걸어가는 공생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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