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B정권 사회복지 예산안 비판[사회공공성연구소]

by 노안부장 posted Nov 24,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슈페이퍼 3: 사회복지 예산안 비판

 

 

이명박 정부의 2009년 복지예산안,

복지 축소의 서막이다!

 

 <목차>

1. 이명박 정부의 2009년 보건․복지지출안 내용                                 

  1) 총지출 대비 1.9%증가, 실질 증가율 2.2%                                     

  2) 보건복지가복부의 소관 사회복지 예산 증가분은 0%!                   

2. 국가재정운용계획상의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 축소                         

3. 복지국가 대신 토건공화국을?                                                         

4. 한국 사회복지지출(Social Expenditure), OECD 국가들 중 최하위        

<부 록:  국가재정 주요개념>                                                               

 

 요 약

□ 보건․복지비 지출 9% 증가? 정책적 예산증가율 2.2%에 불과

▪ 총지출대비 보건․복지예산 비중은 2008년도 26.3%, 2009년도 26.9%로 큰 변화 없음.

▪ 보건․복지예산의 총 증가액수는 6조원. 이 중 자연증가분을 제외한 실제 예산 증가액은 1조4884억원에 불과함. 결국 정책적 예산증가율은 2.2%에 불과함.

▪ 보건복지가족부의 사회복지예산의 경우 항목 증가분은 9천억원이지만 총지출 대비 증가율은 2008년도 대비 0%임.


□  이명박정부, 중기재정운용안에 비해 보건복지 예산 축소시켜

▪ 2007-11년 국가재정운용계획안에서 보건복지 연평균 증가율은 9.7% 임.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2008-12년 재정운용계획안에서는 8.7%로 1%p가 감소됨. 사회복지예산 증가율 역시 1.2%p 감소됨.

▪ 2007-11년 중기재정운용계획안에서 2009년 보건․복지예산으로 74조6천억 원이 책정되어 있었으나, 이명박 정부의 2009년 예산안에서는 이보다 9천5백억 원 감소된 73조7천억 원이 제출됨. 

▪ 이처럼 이명박 정부의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에 대한 예산안은 참여정부 시기의 증가율에 못 미치는 것으로, 2007년 중기재정운용계획안보다 보건복지 예산이 축소되는 것임.


□ OECD 절반 수준의 한국 사회복지, 더욱 방치될 운명

▪ 한국의 사회복지지출 수준은 OECD 국가 평균인 21.83%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9.09%(2005년 기준), 그리고 순사회복지지출은 OECD 평균인 23.2%의 절반 수준인 12.23%. 이처럼 한국의 사회복지지출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최하위수준

▪ 국가 중기재정에서 사회간접자본(SOC)분야는 연평균 1.9%p에서 7.3%p로 4배 가까이 증가함. 사회복지지출의 감소와 대비되는 이러한 변화는 이명박 정부의 토목․건축 공화국을 향한 의도를 보여주는 것임. 


?

  1. 간호사 번표작성 프로그램(엑셀) & 연장근무 계산 프로그램

  2. 사학연금과 국민연금 연계 자료

  3. No Image 16Dec
    by 관리자
    2008/12/16 by 관리자
    Views 2604 

    2007년 건강보험 통계연보

  4. No Image 16Dec
    by 관리자
    2008/12/16 by 관리자
    Views 1943 

    미네르바 글 모음

  5. No Image 16Dec
    by 노안부장
    2008/12/16 by 노안부장
    Views 1691 

    오바마 취임이후 미국 의료서비스 개혁과 시사점(seri)

  6. No Image 24Nov
    by 노안부장
    2008/11/24 by 노안부장
    Views 1712 

    MB정권 사회복지 예산안 비판[사회공공성연구소]

  7. No Image 13Oct
    by 관리자
    2008/10/13 by 관리자
    Views 1808 

    종합전문요양기간 인정기준 Q&A

  8. No Image 13Oct
    by 관리자
    2008/10/13 by 관리자
    Views 1433 

    주간연속2교대 어떻게 가능한가[토론문]

  9. No Image 13Oct
    by 관리자
    2008/10/13 by 관리자
    Views 1433 

    작업장혁신 어떻게 가능한가 사례-굿모닝병원

  10. No Image 13Oct
    by 관리자
    2008/10/13 by 관리자
    Views 1612 

    한국 산별교섭 가능한가[토론문]

  11. No Image 02Oct
    by 관리자
    2008/10/02 by 관리자
    Views 1586 

    비정규직과 노사시스템변화

  12. No Image 02Oct
    by 노안부장
    2008/10/02 by 노안부장
    Views 1597 

    유휴간호사 재취업 방안[노동부]

  13. No Image 02Oct
    by 노안부장
    2008/10/02 by 노안부장
    Views 1920 

    서울 대형병원 찾는 전국 환자분포 지형

  14. No Image 26Sep
    by 관리자
    2008/09/26 by 관리자
    Views 1720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의료이용의 현황[KDI]

  15. No Image 26Sep
    by 관리자
    2008/09/26 by 관리자
    Views 2995 

    의료서비스산업에 대한 평가와 정책적 시사점[한국은행]

  16. No Image 25Sep
    by 관리자
    2008/09/25 by 관리자
    Views 1753 

    국내 의료클러스터 현황과 국제경쟁력[현대경제연구원]

  17. No Image 22Sep
    by 관리자
    2008/09/22 by 관리자
    Views 1760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2단계

  18. No Image 16Sep
    by 노안부장
    2008/09/16 by 노안부장
    Views 1921 

    [안전보건]산안법 개정안 설명자료

  19. No Image 12Sep
    by 관리자
    2008/09/12 by 관리자
    Views 3884 

    의료인 등 인력수준에 따른 정신과 입원료 차등제 관련 질의 회신

  20. No Image 12Sep
    by 관리자
    2008/09/12 by 관리자
    Views 1720 

    [토론회 자료]한국보건의료의 진단과 해법

  21. No Image 11Sep
    by 관리자
    2008/09/11 by 관리자
    Views 1614 

    2007보건복지가족백서

  22. No Image 11Sep
    by 노안부장
    2008/09/11 by 노안부장
    Views 1720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 기준 고시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