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서울성모병원 "의사 1명당 하루 평균 외래환자 50명으로 제한"

by 노안부장 posted Mar 20,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시간대기, 3분진료' 서울성모병원엔 없다!
23일부터 본격 진료 개시…총 1조 투입 국내 최대 규모 갖춰
"의사 1명당 하루 평균 외래환자 50명으로 제한"




오는 23일부터 첫 진료에 들어가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강남성모병원 등의 환자 이송을 시작으로 그 위용을 드러냈다.

총 1조원이 투입된 서울성모병원은 규모뿐만 아니라 의료시설, 의료진, 진료시스템까지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의대 운동장 부지에 지어진 서울성모병원은 지상 22층, 지하 6층, 연면적 19만㎡(5만7,500평)으로, 건축면적이 63빌딩보다 크며 1,200병상(ICU 110병상 포함)을 갖춰 단일병원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을 짓기 위해 5,000억원의 병원 부지비용을 제외하고도 건축비 3,000억원, 장비구입비 2,000억원을 투자했으며 병원 건축을 위해 2004년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 강남성모병원으로 운영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단지를 재배치해 2,000병상 규모의 초대형종합의료과학단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의료장비 등 시설 면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신규 첨단 의료장비 구입에만 1,300억원을 투자했으며 기존 의료장비와 합하면 총 2,000억원대의 첨단 의료장비가 도입됐다. 

국내 최초로 부정맥 유발부위를 찾아 막힌 심혈관을 뚫어주는 로보틱 심도자 유도 시스템Magnetic navigation system)를 설치했으며 선형가속기와 CT VISION을 단일 공간에 배치했다.

그 외에도 제3세대 로봇수술기(다빈치), 토모테라피, 사이버나이프, 로봇 혈관 촬영기(로봇 Angio) 등 최첨담 의료장비를 집대성해 놓았으며 1,200병상 전체를 진동침대로 세팅했다.

폐기물 배출 전용 컨베이어 시스템도 눈에 띈다.

세계 최초로 분리배출 전용 컨베이어 시스템을 자체 개발·설치해 감염성 폐기물, 세탁물, 재활용품 등을 자동적으로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이 이같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완벽한 감염관리를 위해 30개의 수술실은 클린존(Clean zone)과 더티존(Dirty zone)으로 동선을 완벽히 구분해 놓았으며 전 병실 입구에 의료진 전용 세면대를 설치했다.

전용 MRI와 CT실을 갖춘 평생건강증진센터와 VIP병실 4개, 특실 5개, 1인실 22개로 구성된 VIP 병동도 만들었다.

VIP 병동에는 별도의 보안경호와 전용 엘리베이터, 전용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국내·외 유수 의료진 영입…주니어스텝 190여명 해외연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 의료진 영입에도 공을 들였다.

BMT센터, 고형암 센터 등으로 구성된 ‘암병원’의 암센터장으로 미국 뉴욕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했던 세계적 암 치료 권위자 전후근 교수를 영입하는 등 60여명의 국내외 우수 의료진을 전면에 배치했다.

전 교수는 미국의 주요 대학병원들이 실시하고 있는 다학제적 팀 접근 방식(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을 도입하는 등 선진 암치료시스템으로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최고의 메모리어 슬론 캐터링 암센터와 제휴를 맺었다. 

예루살렘대 신경외과 탈리 시걸 교수는 3~4차례에 걸쳐 3~4주씩 국내에 머물면서 심포지엄 등을 통해 국내 의료진에서 임상경험 등을 전수할 예정이며 조지워싱턴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상남 교수도 1년 동안 진료를 보게 된다.

특히 글로벌 의료진 양성을 목표로 3년 전부터 주니어 스텝 190여명을 하버드대, 예일대 등 해외 유수 의료기관에 파견해 해외 선진의료 도입을 위한 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의료진은 암병원,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안센터 등 4대 중점육성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환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총 29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지하주차장에서 곧바로 외래진료센터를 갈 수 있도록 했으며 외래 각 층마다 수납창구를 2개씩 배치하고 진료비 수납 후불제를 도입해 번거로움을 줄였다.

특히 응급실 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면예약제를 시행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황태곤 병원장은 “의료진과 진료시스템, 규모, 장비, 서비스 등에 있어서 명실 공히 최고를 지향한다”며 “3,200여명의 교직원들은 병원을 찾는 누구나 평등하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므로 최고의 인프라가 구현하는 고품격 의료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  황태곤 병원장 “의사 당 하루 진료 환자 수 50명으로 제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새로 지은 서울성모병원에 의료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성모병원의 향후 행보에 따라 의료계의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대 병원장을 맡은 황태곤 병원장은 병원 규모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료진 한명 당 외래 진료 환자수를 50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황 병원장은 지난 18일 새병원 21층 VIP라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시간 대기, 3분 진료’의 악순환을 끊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Q. 4년여 동안 준비해 온 서울성모병원을 개원하는 소감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936년 시작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역사를 집대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병원이다. 또한 단순히 첨단 의료기술·장비를 집약해놓은 종합병원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의료문화를 창조해나갈 병원이다.

이러한 병원의 초대 병원장을 맡았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고 의사로서도 대단히 영예롭다. 때문에 앞으로 이 병원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Q. 병원 운영에 대한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

= 서울성모병원의 브랜드 슬로건인 ‘You Believe, We Care’에 우리가 지향하는 많은 의미가 들어있다. 환우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병원을 찾아오면, ‘우리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답하겠다’는 자신감이 담겨 있는 표현이다.

물론 슬로건뿐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온 가톨릭의 생명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또 하나 강조하고 있는 것은 친절이다. 우리들의 가슴속에 가지고 있던 친절을 환우들에게 보이면서 진심으로 다가서야만 다시 찾고 싶은 병원,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친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싶다. 또 현실적으로 모든 교직원들 마음에 와 닿는 지표의 목표수치를 설정해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병원 경영 상황에 대해 어떻게 예측하고 있나.

=경영 전문가로부터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받았다. 전문가들은 (강남성모병원 등 기존 병원보다 수익이) 최소한 30%는 증가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최소한 30% 이상은 증가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생각이다.

인력도 (강남성모병원에 비해) 30% 정도 늘어서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 앞으로 3~4개월 동안 상황을 지켜본 뒤 목표를 재설정하든지 할 생각이다.

Q. 의료진 당 하루 외래 진료 환자를 50명으로 제한하겠다고 했는데 시스템이나 경영 측면에서 가능하다고 보는가.

=많은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환자들을 상대로 모니터링 해본 결과 긴 대기시간과 짧은 진료시간에 대한 불만이 많았기에 최소한의 진료시간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그러기 위해선 (의사 당 하루 진료 환자는) 최대 50명이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의사 한명 당 70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시간을 넘기면서까지 봐왔기에 정시 진료를 한다면 가능하다. 외래환자가 몰리는 경우 주니어스텝이 중간에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가톨릭대 계열병원 등 협력병원과의 연계를 활성화해 (큰 문제가 없는) 재진환자의 경우 교수를 자주 만나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래도 환자가 몰리면 주말이나 다른 시간을 이용한 특수 진료로 해소할 생각이다.

Q. JCI인증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 지난해 우선적으로 건물에 대해 JCI 인증을 1차로 받았으며 현재 JCI 인증을 위한 TF팀이 구성돼 1년 반 정도 운영되고 있다. 내년에는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Q. 서울성모병원의 미래 비전은.

= 서울성모병원 반포 단지 내에는 서울성모병원뿐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등 진료, 교육, 연구 등 의학 발전을 위한 모든 환경이 최적으로 구성돼 있다.

이후에 서울성모병원의 운영 성과와 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구 강남성모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특화된 전문 진료공간으로 만들고, 이 공간이 완성되면 총 2,000병상 규모를 갖춘 초대형 종합의료기관 과학단지로서 진료, 교육, 연구를 총괄하는 의료 클러스터의 기능에 손색없는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등록 : 2009-03-19 07:09





?

  1. No Image

    <3월 18일 건강사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3월 18일 건강사회뉴스> 불리한 내용 뺀 영리병원토론회 “국민 알권리 빼앗는 처사” “미국, 비영리병원이 우수” 연구결과 최종발표문서 제외 영리병원 허용을 검토 중인 정부가 주최한 토론회 주제 발표에서 ‘미국 비영리병원이 의료의 질 등에서 영리병원보...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616
    Read More
  2. No Image

    "보험업법 개정안, 영리병원 허용과 한 묶음"

    "보험업법 개정안, 영리병원 허용과 한 묶음" 공단노조, "공단이 개인정보제공 흥신소냐"   최근 재추진되고 있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영리의료법인 허용문제과 결부돼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로 이어질 태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험노조는 19일, 한나라...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384
    Read More
  3. No Image

    선택진료병원 전국 228곳…지정의사 비율 75%

    선택진료병원 전국 228곳…지정의사 비율 75% 심평원 현황신고 결과, 종합전문 전수-종병 1/3 운영 2009년 3월 현재 선택진료제도를 운영중인 의료기관이 전국 228곳 규모로 확인됐다. 의료기관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선택진료제 운영기관에 대한 정확한 ...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555
    Read More
  4. No Image

    비영리병원 '우수성' 발표문에서 제외

    영리병원 내세우기 위해 일부러 제외 논란일 듯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지난 13일 열렸던 '의료서비스산업 선진화 토론회'에서 영리병원과 비영리병원을 비교한 연구 수행 결과가 초안과는 달리 최종 발표문에서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세상네트워...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340
    Read More
  5. No Image

    하권익 중대의료원장, '★ 교수' 영입 본격화

    하권익 중대의료원장, '★ 교수' 영입 본격화 "스타급 교수 5명 정도 채용 추진"…영입대상자는 철저히 함구 두산그룹의 중앙대 인수와 전문 병원경영인으로 평가받는 하권익 의료원장의 취임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중앙대병원이 향후 스타급 교수 채용에 신중...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466
    Read More
  6. No Image

    서울성모병원 "의사 1명당 하루 평균 외래환자 50명으로 제한"

    ‘3시간대기, 3분진료' 서울성모병원엔 없다! 23일부터 본격 진료 개시…총 1조 투입 국내 최대 규모 갖춰 "의사 1명당 하루 평균 외래환자 50명으로 제한" 오는 23일부터 첫 진료에 들어가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강남성모병원 등의 환자 이송을 시작으로 ...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2987
    Read More
  7. No Image

    건강검진기관 확대.지정제 도입

    건강검진기관 확대.지정제 도입 건강검진기본법 시행, 부실기관 지정 취소 2년마다 일반 및 전문평가 시행 국민의 검진기관 이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건강검진 이용이 가능하도록 검진기관이 확대되고, 검진기관 질 관리를 위해 신고제가...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354
    Read More
  8. No Image

    인구 10만명당 의사 153-약사 66-한의사 31명 간호사 217명

    인구 10만명당 의사 153-약사 66-한의사 31명 보사연, 2008 의료자원실태조사…지역편차 극심 인구 10만명당 보건의료인력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의사 153명, 약사 66명, 한의사 31명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2006년 당시와 비교해보면 한의사의 증가율이 13%로 ...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419
    Read More
  9. No Image

    "영리의료법인, 과잉 진료로 의료비 상승"

    "영리의료법인, 과잉 진료로 의료비 상승" 공단 사보노조 "재벌병원, 전국 모든 환자 빨아들이는 블랙홀" "소수 독점 자본을 위한 영리의료법인 허용이 아니라 쇠락일로를 걷고 있는 낙후된 지역의 중소병원을 건보공단이 운영토록 해야 한다. 의료 접근의 형...
    Date2009.03.20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364
    Read More
  10. No Image

    영리병원도입,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은 무사할까?"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은 무사할까?" [복지국가SOCIETY] 영리법인 병원, 의료 민영화의 시발점 기사입력 2009-03-17 오전 7:43:30 <프레시안>은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칼럼을 공동 게재합니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회원이 돌아가며 쓰는 각 분야의 깊이 ...
    Date2009.03.19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485
    Read More
  11. No Image

    진료비 가격비교 사이트 등장에 의료계 '우려'

    진료비 가격비교 사이트 등장에 의료계 '우려' '가격'이 의료기관 선택 기준될라…광고심의 기준 위배돼 최근 병·의원의 각종 정보는 물론 진료비까지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어 우려된다. 의료진의 시술 경험이나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한...
    Date2009.03.18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530
    Read More
  12. No Image

    정부, 약가거품빼기 포기 움직임…건강연대 1인 시위 등 투쟁

    정부, 약가거품빼기 포기 움직임…건강연대 1인 시위 등 투쟁 선전국 조회수: 12 / 추천: 0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 ⓒ 보건의료노조 약가거품빼기 사업이 보건복지가족부의 눈치보기로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보건의료노조와 건강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3...
    Date2009.03.18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1231
    Read More
  13. No Image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원인력 확보 토론회 성황리 개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원인력 확보 토론회 성황리 개최 보건의료노조 주관으로 10일 ‘보건의료산업에 있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원인력 확보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 진행…보건의료노조 “보호자 없는 병원을 목표로 31만명 일자리 창출 가능하다” 발표, 사...
    Date2009.03.12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1125
    Read More
  14. No Image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원인력 확보 위한 국회토론회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원인력 확보 위한 국회토론회 예정 보호자 없는 병원 위해서는 31만명 일자리, 5조원 필요…보건의료노조 단계적 시행 위해 1차로 공공•민간병원에 1조원 규모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요구 선전국 조회수: 66 / 추천: 0 경제위기 시대, ...
    Date2009.03.10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1297
    Read More
  15. No Image

    시민단체, 기획재정부 영리병원 추진 강력 반대

    시민단체, 기획재정부 영리병원 추진 강력 반대 "의료비 폭등 우려…이명박 정부는 누굴 위한 정부인가"   보건의료시민단체들은 9일(오늘)기획재정부가 대형영리병원을 허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는 경제위기시...
    Date2009.03.10 Category돈보다생명 By관리자 Views281
    Read More
  16. No Image

    全복지 '해외환자 병실·기준 검토'

    全복지 '해외환자 병실·기준 검토' 진료현장 점검…병원 '외국인병동 건립 협조요청'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지난 9일 외국인 환자(이하 '해외환자') 병동에 대한 별도의 병실과 인력기준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
    Date2009.03.10 Category돈보다생명 By관리자 Views517
    Read More
  17. No Image

    전공의 '때리면서 가르치면' 교수직 해임된다

    전공의 '때리면서 가르치면' 교수직 해임된다 지방 대학병원 폭행 교수 첫 ‘해임’…대전협 "기존엔 상상도 못할 일" 전공의에 대한 폭력과 폭언을 이유로 지방의 모 대학병원 교수가 ‘해임’이라는 철퇴를 맞으면서 수련병원 내에 만연한 전공의 폭력에 경종을 ...
    Date2009.03.10 Category돈보다생명 By관리자 Views335
    Read More
  18. No Image

    대형 영리병원 설립 급물살 탈듯

    대형 영리병원 설립 급물살 탈듯 기획재정부, 13일 토론회 기점 정책 추진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영리법인 대형병원 설립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분야 토론회'를 개최하...
    Date2009.03.10 Category돈보다생명 By관리자 Views291
    Read More
  19. No Image

    고대·건대·강남세브란스에 서울성모까지 JCI 가세

    고대·건대·강남세브란스에 서울성모까지 가세 인하대병원도 주인공 노려…JCI 인증병원 2호 주인공은? 오는 4월 외국인 환자유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의료계에선 해외 환자 유치에 비상한 관심을 쏟으며 서둘러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007년 국내에...
    Date2009.03.10 Category돈보다생명 By관리자 Views630
    Read More
  20. No Image

    달동네 병원, 따뜻한 의사

    달동네 병원, 따뜻한 의사 최충언 선생님 사람과 사람 2009/03/06 10:50 Posted by healthlog 미등록된 이주노동자들은 이 사회에서 가장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이 땅에서 그들은 인간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권리조차 없어 보입니다. 피부색이 ...
    Date2009.03.09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7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