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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지부,직장폐쇄철회.노정교섭촉구!

by 관리자 posted Jun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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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지부는 6월1일 오전11시 전조합원과 함께 3명의 동지들이 투쟁하고 있는 굴뚝 아래에서 '직장폐쇄 철회와 노정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1, 2> 쌍용차지부는 6월1일 오전11시 굴뚝 아래에서 조합원과 함께 '직장폐쇄 철회, 노정 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3> 직장폐쇄 관련 기자회견 후 쌍용차평택공장 승리 광장에서는 직장폐쇄 규탄 집회가 열렸다.

전 조합원이 참석한 '직장폐쇄 철회' 기자회견

“노정교섭을 요구하며 노동조합의 제안이 받아 드려지지 않는다면 생존을 위한 극단적 투쟁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쌍용차지부는 전 조합원과 함께 고공농성중인 굴뚝 아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사회자는 "사람만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는 방식의 정리해고는 너무나 많은 단점을 내포하고 있고 그것들은 사례를 통해 이미 증명되고 있으며, 절대 옳바른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쌍용차 지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정교섭을 요구하며 노동조합의 제안이 받아 드려지지 않는다면 생존을 위한 극단적 투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음”을 시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승리광장에서는 '직장폐쇄 규탄 집회'가 열려.

이날 집회에서 쌍용차지부 한상균지부장은 “현재까지 승리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며 앞으로 예상되는 사측의 도발을 공권력 투입 등에 대해 절대로 사측의 분열 책동에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지부장의 당부를 들은 전조합원들은 강력한 의지를 투쟁으로 답했다.

이어서 한 지부장은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정리해고 싸움이 어물적 협상으로 넘어 갈 것으로 예상해서는 절대 안되며 몸으로 싸워 실천해야만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다음은 6월1일 오전11시에 개최된 쌍용차지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쌍용차지부 기자회견문

직장폐쇄 철회하고, 즉각 노ㆍ정 교섭을 열자!
쌍용차 지부 제안 거부 시 굴뚝 농성자 단식돌입 등 특단조치 강행!


1. 쌍용자동차 사측은 노조의 제안에 대하여 진지한 검토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고를 위한 해고를 강행하기 위한 폭력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2. 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의 구조조정에 대한 특별단체교섭 권고를 무시하고 2,405명에 대한 일방적 정리해고 신고를 강행했다. 또한 관리직을 포함하여 3차에 걸친 희망퇴직 과정에서 개별노동자들에게 대한 협박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은 조합원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3. 그럼에도 사측은 1,400여명의 희망퇴직에 이어 정리해고 강행을 위해 노동조합의 간부들에 대한 고소고발 및 손배가압류를 진행하고 있다. 노사가 합의해야만 하는 상여금 250% 삭감과 임금체불도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다. 심지어 오직 문제의 해결은 공권력 투입뿐이라면서 5월31일 직장폐쇄를 단행하고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4. 이는 회사회생을 바라는 경영진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위기는 소통을 통해 극복의지를 만들어 나갈 것을 요구함에도 오히려 노동조합에 대한 전쟁선포를 통해 폭력적으로라도 무조건 해고를 관철시키겠다는 비정상적이고 이성을 상실한 행위에 불과하다.

5. 정리해고는 대립과 갈등, 폭력적 강행과 극단적 저항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했던 낣은 과거의 틀이다. 쌍용자동차지부는 그동안 기존의 낡은 틀을 벗어 던지고 위기극복의 새로운 모델을 쌍용차에서부터 만들어 낼 것을 줄기차게 주장해 온 바 있다.

6. 이미 하급 관리자들의 자의적 명단으로 인해 무려 1,400여명의 노동자들이 눈물을 머금고 희망퇴직이라는 미명 아래 회사를 떠났다. 그러나 회사는 희망퇴직자 위로금조차 지급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살인적 정리해고를 막아내려는 노동조합을 마지막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7. 어디 그뿐인가. 회사는 홍보물을 통해 분사, 전환배치, 라인속도 상승, 상여금 250% 반납 등의 조치를 일방적으로 통보했으며 “한치의 흔들림 없이 원칙대로 가겠다”고 수차례 선포하였다. 이 모든 사안들은 단체협약 상 노조와 반드시 교섭을 통해 합의해야만 시행할 수 있는 조치로서, 일방통행을 하겠다는 사측의 입장은 일체의 교섭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에 다름 아니다. 게다가 이미 언론을 통해 구조조정 인원을 확정했다고 발표하는 등, 노조와의 대화에 어떠한 진정성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8. 쌍용차지부가 그동안 요구해온 교섭 요구안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러는가? 수차례 금속노조와 쌍용차지부는 요구안을 발표해왔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특별단체교섭으로 풀 문제라고 하며 사측이 노사협의를 고집하는 행태에 일침을 놓으며 조정중지를 선언하여 노조의 파업이 합법임을 확인해준 바 있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일체의 교섭을 거부하고 있는 쪽은 사측이다.

9. 일방적인 정리해고 강행만이 아니라, 정비사업소에 대한 외주화를 통한 명백한 불법을 서스럼없이 자행하고 이다. 서비스센터 내 외주 운영은 자동차 관리법 제 57조 1항 2조 위반 사항이다. 자동차 관리법 제 57조(자동차 관리사업자의 금지행위) 1항 (자동차 관리 사업자는 다음 각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호 (사업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거나. 점용하게 하는 행위)
법정관리 하에서 판사가 판단함에도 불법과 탈법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쌍용자동차의 지금의 현실이다.

10. 다시 한 번 쌍용차에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 것을 촉구한다. 노조는 ‘함께 사는 길’을 위해 후생복지 기금 등을 담보로 1,000억 투자,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12억의 출연을 제안했다. 더 나아가 실질임금의 축소까지 동반하는 인력운영방식, 추가 부담 없이 오히려 제도적 지원을 통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무급순환휴직 등을 포함하는 ‘쌍용차 모델’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첨부자료)

11. 노조의 제안은 사측의 인건비 절감액인 1,890여억원 보다 훨씬 더 절감효과가 크다. 이를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정리해고를 강행하는 것은 “해고를 위한 해고”에 불과할 뿐이다. 이에 전면파업을 강고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노조요구를 묵살할 경우 굴뚝 농성자 단식투쟁 및 핵심 생산시설에 대한 요새화를 취할 것임을 선언한다.

12. 특히 법정관리 아래에서 아무 실권도 없는 사측은 정리해고만을 외칠 뿐 어떤 대화의사도 능력도 없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노조와 책임 있는 정부당국자를 포함한 이해당사자들의 대화를 즉각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

13. 우리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정리해고가 일방적으로 강행될 경우, 우리는 생존을 위하여 그 어떤 극단의 상황이 올지라도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2009년 6월 1일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


<1신> 쌍용차 5월31일 직장폐쇄

쌍용차 자본은 5월31일 8시30분 쌍용차평택공장에 한해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6월1일(월) 오전11시 쌍용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직장폐쇄에 대한 입장 및 노조의 특단조치를 발표한다.

정당한 파업투쟁에 직장폐쇄가 웬말이냐

현재 쌍용자동차지부는 쟁의조정 신청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친 후 파업투쟁을 전개하면서 5월21일부터 옥쇄파업에 돌입해 있다. 현재 1천 5백여명의 동지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매일 밤 촛불집회를 열어 투쟁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을래부지부장 등 3명의 동지가 회사 내 쌍둥이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인데, 쌍용차 자본은 기어이 살인적인 정리해고를 관철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이다.

이에 대해 쌍용차지부 김정운 교선실장은 "사측은 악랄한 협박을 계속하고 있지만, 동요없이 투쟁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실장은 "자본은 직장폐쇄와 함께 시설물 보호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향후 공권력의 침탈도 예상된다"면서 노조와 공투본이 함께 연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6월_1일_기자회견문.hwp (55.5K), Down : 27, 2009-06-01 14:23:46
   6월_1일_기자회견문.hwp (55.5K), Down : 27, 2009-06-01 14:23:46
   090601쌍차모델제안.hwp (925.0K), Down : 39, 2009-06-01 14:23:46
   090601쌍차모델제안.hwp (925.0K), Down : 39, 2009-06-01 1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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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9.06.02 09:13
    고대의료원지부도 6월1일(월) 구조조정과 직장폐쇄 철회를 요구하는 쌍용자동차 공장 안 촛불 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약 1500여명의 조합원들이 함께 하고 있었으며,

    6월 2일을 기해, 사측에서는 우편으로 구조조정 대상자를 통보한다거나 희망퇴직자를 더 받는다는 등의
     
    협박과 회유를 한다지만 1500여명의 조합원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결혼을 한 조합원도 있었는데, 신혼여행에서 다녀와 공장으로 복귀하는 조합원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쌍용자동차는 노동시간 단축(임금 삭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정리해고 철회)를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측과 정부는 여전히 구조조정을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시티은행과 GM을 국유화시키면서 서민 노동자층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오마바 정부와는 

    정반대의 대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점거파업을 지지하고 경제위기를 철저하게 노동자에게만 전가시키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6월 3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6월 10일 100만 촛불대회,

    6월13일 범국민대회에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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